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 (문단 편집) ==== 총기 ==== 다른 게임이었다면 주력 무기에 해당하겠지만, 코만도스 시리즈에서 총기를 난사한다면 신명나는 경보음과 함께 적들이 바글바글 몰려나와 대원들을 환영해주니 적절하게 사용해야한다. 노멀 난이도에서라면 적들의 반응이 느려 총으로 전부 쏴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적을 사살하게 되면 점수가 깎이므로 추천되는 플레이는 아니다. 점수판정 안 하는 보너스 미션이라면 마구 쏴줘도 별 문제없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발사속도가 매우 낮아진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권총 발사속도와 적 소총수와 똑같을 정도. * 권총 이 게임의 거의 유일한 제식무기. 기본으로 주어지는 [[M1911|권총]]은 무한탄창으로, 사거리도 엎드려서 쏘면 서 있는 적보다 긴 편이긴 한데 잉여다. 총기류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총성은 둘째치고, 이 녀석은 적을 세발이나 쏴야 죽는다. 총을 맞을시 적이 경직되기때문에 하나쯤은 죽이기 쉽지만 이 후 몰려올 상대는 한두 명이 아니라는게 문제. 적이 소총수라면 버틸 수 있겠지만 기관단총을 들고나왔다면 [[끔살]] 확정이다. 적 유인용이나 자동사격 모드시 다른 무기가 없는 대원이나 쓸 무기다. 적 장교와 부사관 등에게서 뺏을 수 있는데, 노획한 권총은 무한탄창인 대원들 권총과 달리 고작 3발뿐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일본군은 기관단총이 없기 때문에 많은 병사가 권총을 들고 나온다(!!!). 때문에 독일에선 충격과 공포인 정찰조도 권총으로 요리할만큼 최약체가 되어버렸다. ~~미묘하게 고증이 맞는데…~~ 연합군은 [[M1911|콜트 M1911A1]], 독일군은 [[루거 P08]], 일본군은 [[94식 권총]]으로 묘하게 고증에 안 맞는 부분. 베리 하드 난이도의 권총은 [[볼트액션]] 소총급. 권총은 10정을 겹칠 수 있는 반면 탄약은 120발(40정 분량)까지 겹칠 수 있다. * [[소총]] 가장 자주 보는 무기. [[볼트액션]] 소총이지만 노멀 난이도에선 [[자동소총|반자동 소총]]급으로 갈겨댈 수 있다. 맞출시 1발에 적을 무조건 사살하며 적 한 명당 세 발을 주기에 제법 유용한 무기. --물론 탄만 빼서 탄약을 확보할 수 있다-- 사거리도 저격 소총을 빼곤 가장 길다고 봐도 된다. 언제 어디서든 유용하지만 가장 쓸만한 건 도둑에게 쥐어주고 유격전을 펼치는 것. 멍청한 일본군 상대로는 매우 유용하다. 그러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효용성이 낮아진다. 난이도 보통에서는 소총의 연사속도가 [[자동소총|반자동 소총]] ~~[[M1 개런드]], [[M16 소총]]~~급이라 10명이 몰려와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소총이 매우 유용하지만, 하드 난이도에서는 실제 [[볼트액션]] 소총 수준의 연사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혼자서 사용하면 3명만 몰려와도 무사히 막아내기 힘들다. 그리고 베리 하드 난이도에서는 거의 [[머스킷]]급이다. 한 발 쏘고 죽어라 도망치거나 권총을 뽑는 게 낫다. 연합군은 [[리-엔필드|리-엔필드 NO.4 Mk.1]] 소총을, 독일은 [[Kar98k]]를, 일본은 [[38식 소총]]을 쓴다. 스미스 일병 구하기 미션 등에서 동맹군이 쓰는 [[리-엔필드]] 소총은 무려 '''무한탄창'''. 수동으로 발사하면 저격병은 자동보다 사정거리가 살짝 길다. 도둑은 수동발사의 사거리가 자동발사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 수동발사 사거리는 나머지 모든 캐릭터 > 그린베레 > 도둑.[* 근데 애초에 수동발사를 쓸 일이 거의 없다.] 여담으로, 다른 대원들은 소총을 사격하는 모델링이 평범한데, 도둑은 1발 쏠 때마다 개머리판 고정이 안 되어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기관단총]] 한 정당 30발의 총탄이 주어지며, 한번 쏘면 여섯 발을 사격부분을 중심으로 좌에서 우로 흩뿌리며 그 범위에 들어오는 적은 모두 죽는다. 총기로서 특히 코너나 실내의 다수 전투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나란히 서 있는 적을 한번에 제거할 때 유용하다. 난이도가 높아져도 연사속도가 느려지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소총보다 유용성이 높아지는 총기이다. 하지만 한 번 발사하면 6발을 다 쏠 때까지 반격이 불가능하므로 공백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소총과 혼성 운용을 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적이 사용시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아 대원들을 벌집으로 만드는 주범이란 것인데, 사격시 사격방향에서 좌우가 범위이므로 적이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우측으로 도망가면 한발도 안맞는다. 반면 왼쪽으로 도망갈 경우 한두발씩 맞으니 주의. 물론 적에게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이 올 방향과 사격 방향을 잘 체크해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적이 최대한 좌회전을 해서 오게 끔 해야 빈틈없이 적을 죽일 수 있다. 만약 적이 우회전을 해서 오는거라면 첫발은 80% 이상 빗나간다.] [[MP40]]이 작중 등장하는 유일무이한 기관단총이다. 일본군 미션에는 기관단총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콰이 강의 다리 임무나 항공모함 임무에서 단 한 정만이 귀중하게 모셔져 있고 그 기관단총마저도 [[MP40]]이다. 이 역시 별 쓸모없는 특징으로 구석에 쏘면 탄착 범위가 좁아지는데 바닥에 탄흔이 생기는 만큼만 발사된다. 한 발씩 끊어 쏠 수 있다는 말. 물론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서 허공에 쏠 때가 아닌 이상 실전에서 이럴 일은 없지만. * [[저격 소총]] 저격수와 나타샤만이 운용가능하며 사거리가 길어서 유용하다. 유일한 단점은 탄환수급이 어렵다는 점이지만 사살한 적 저격수나 상자 등에서 저격총탄을 얻을 수 있다. 적 저격수는 5발의 저격총탄을 가지고 있다. 연합군은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을, 독일은 [[게베어 43]]를, 일본은 [[38식 소총#s-3.5|97식 저격총]]을 쓰며, 나타샤는 변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저격총을 꺼낼 수 있으나 Ctrl+왼클릭(최근 사용무기 사용)을 하면 변장상태에서도 저격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변장상태에서 쏘면 아무리 많이 죽여도 코앞에서조차 못 알아본다. 다만 장교가 나타나면 안 된다. 덧붙여 나타샤는 저격병과는 달리 적군의 저격소총을 사용할 수 없다.[* 진지하게 보자면 적군의 저격총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정도로 무기 전문가는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적군의 저격총을 빼앗을 때 모델링이 뒤바뀌지 않게 주의할 것. * [[중기관총]] 들고 다닐 수는 없고 설치된 걸 쓸 수 있다. 그냥 사거리가 좀 더 길어진 기관단총이라고 보면 편한 무기. 1때는 운전병 전용이었지만 2에선 개나소나 다 쓸 수 있다. 다만 별로 쓸 일이 없다는게 문제. 또한 적이 멀리서 소총 사격을 하면 그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일방적으로 맞게 된다. 적이 잡고 있을 때도 달리면 피할 수 있다. 사실상 적만 사용하라고 만든 무기. * [[화염방사기]] 공병이 쓰는 화염방사기. 원래 용도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대놓고 불싸지르는 용도. 판정이 해괴해서 불꽃이 닿는게 아니라 발사시점에서 목표지점에 있던 적이 불탄다. 그리고 정작 불꽃에 닿아도 데미지는 없는 해괴하기 그지없는 무기. 탄약이 500발이나 되지만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짧아서 전면전에서 적을 상대하긴 턱없이 부족하다. 코너에서 습격하거나 적의 뒤통수를 공격할 때 재미용(...)으로 쓰는 무기. 적을 유인하고 코너에서 쏘고 있으면 나오는 대로 통구이가 된다. 또한 팀킬을 할 수도 있으며, 맵에 있는 민간인들도 태워 죽일 수 있다. 만약 4~5명 이상의 적들이 잔뜩 뭉쳐서 한 방향을 보고 있다면 수류탄이나 화염병, CS 가스탄을 사용해도 되지만, 화염방사기를 가지고 뒤에 바짝 접근한 후에 불을 뿌려주면 소리없이 전부 처치할 수 있다. 유일하게 6번 미션 사보 섬의 대포에 나오는 방열복을 입은 병사는 이 화염방사기에 대해 면역이다. 즉,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